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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음' 터질 때마다 머리카락으로 커튼 쳐 얼굴 가리는 슬기의 세젤귀 '습관'

레드벨벳 슬기가 울음이 터질 때마다 얼굴을 가리는 귀여운 습관으로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레드벨벳 슬기의 울음을 참는 귀여운 습관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상에는 레드벨벳 멤버 슬기의 눈물을 참는 습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슬기가 눈물이 쏟아질 때마다 하는 '세젤귀' 행동이 팬들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았기 때문이다.


슬기는 눈물을 참기 위해 자신의 머리카락으로 얼굴을 가리는 행동을 한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슬기는 금방이라도 쏟아질 것 같은 눈물을 보여주기 싫은 듯 머리카락으로 조용히 얼굴을 가린다.


앞머리로 얼굴을 반쯤 가린 슬기의 모습은 애잔하면서도 왠지 모르게 남성 팬들의 보호본능을 자극한다.


슬기의 귀여운 습관에 팬들은 "우는 모습도 귀엽다", "너무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슬기가 속한 레드벨벳은 오는 11월 26일 베트남 하노이 미딩 국립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초 가수, 배우 통합 시상식 '2019 Asia Artist Awards'에 참석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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