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 여신 비주얼 때문에 AV 데뷔 '반대 운동' 일어난다는 신인 여배우
순정만화에서 튀어나온듯한 여주인공 처럼 청순미가 넘쳐 데뷔 전부터 남심을 폭발시킨 AV 신인 여배우가 있다.
[인사이트] 황혜연 기자 = 앳돼 보이는 비주얼에 육감적인 몸매를 갖춰 데뷔 전부터 남심을 거세게 뒤흔들고 있는 AV 신인 여배우가 있다.
순정만화에서 튀어나온듯한 여주인공처럼 청순미가 넘친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아오조라 히카리'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인 AV 배우 아오조라 히카리의 데뷔작 표지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와 이목을 끌었다.
이 글은 무려 200개 가까운 댓글이 달리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끌어냈다.
아오조라 히카리가 일본은 물론 한국의 누리꾼들 사이에서도 관심을 끄는 까닭은 아이돌을 뺨치는 청순한 외모 덕분이다.
게다가 환상적인 글래머 몸매까지 과시하고 있다. '베이글녀'라는 호칭이 가장 잘 어울린다는 찬사가 무색하지 않을 정도다.
아오조라 히카리는 일본 AV 레이블 SOD의 신인 발굴 프로젝트를 통해 뽑힌 배우다.
SOD는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AV 출연을 원하는 20대 아마추어들 중 오디션을 통해 총 4명을 선발해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1999년 1월 8일생으로 올해 21세인 아오조라 히카리는 프로젝트로 뽑은 세 번째 신인 AV 배우로 알려졌다. 아오조라 히카리 AV 발매일은 이번 달인 것으로 전해진다.
이를 접한 대부분의 누리꾼들은 "예쁘다", "상큼하다" ,"데뷔 한 모습 빨리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반면 일부 누리꾼들은 "포르노 배우 하기엔 너무 아까운 비주얼이다. 데뷔 안 했으면 좋겠다"며 아오조라 히카리의 AV 입성을 반대하는 이들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