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가창력으로 외국인 충격에 빠트린 박정현의 '샹들리에' 버스킹 무대

JTBC '비긴어게인 3'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가수 박정현이 소름 돋는 '샹들리에'(Chandelier) 버스킹을 보여줬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 3'에서는 이탈리아 베로나에서 2일 차 버스킹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정현은 베로나 에르베 광장에서 sia의 '샹들리에'를 불렀다.

박정현은 부담감에 하루종일 걱정했던 것과 달리 노래가 시작되자 곧바로 몰입해 '샹들리에'에 빠져들었다.

JTBC '비긴어게인 3'

특유의 매력적인 목소리로 노래를 하는 박정현의 모습은 순식간에 무대를 장악했다.

만만치 않은 고음을 자랑하는 후렴구에서 박정현은 시원한 가창력을 뽐내 보는 이를 소름 돋게 했다.

노래에 완전히 몰입한 박정현의 표정과 노래 실력에 현장에 모인 이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JTBC '비긴어게인 3'

앞서 '비긴어게인3' 방송 전 예고편에서 공개된 적 있는 박정현의 '샹들리에' 버스킹은 짧은 순간이었음에도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마침내 방송에서 풀버전으로 공개된 박정현의 '역대급' 무대에 시청자도 "역시 박정현이다",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매력적인 음색과 국보급 가창력을 뽐낸 박정현의 '샹들리에' 버스킹을 하단 영상에서 만나보자.

JTBC '비긴어게인 3'

Naver TV '비긴어게인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