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하루에 '탄산수 2병'만 먹고 '41.7kg'까지 뺐다는 구구단 미나

걸그룹 구구단 미나가 자신이 성공한 극단적 다이어트 방법을 시청자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인사이트KBS2 '해피투게더 4'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구구단 강미나가 살을 빼기 위해 감행한 극단의 다이어트 비법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10일 오후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 4'는 "어서 오십시오" 특집으로 꾸며질 것으로 전해져 많은 시청자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tvN '호텔 델루나'에서 활약했던 강미나를 비롯한 피오와 배우 정동환 등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그중에서도 구구단 미나가 귀가 솔깃할 다이어트 비법을 들려줄 예정으로 알려져 체중 감량이 절실한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인사이트Mnet '프로듀스101'


미나의 다이어트 비법은 다름 아닌 '탄산수'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미나는 "모든 음식을 끊고 하루 탄산수 2병으로 버티며 다이어트를 했다. 가장 많이 감량했을 때 몸무게는 41.7kg이었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전언이다. 


앞서 미나는 지난 2016년 Mnet '프로듀스101 시즌1' 출연 당시만 해도 민소매를 입기 힘들 정도로 다소 통통한 비주얼을 과시한 바 있다. 


구구단 미나의 다이어트 비법을 접한 누리꾼은 "다이어트 욕구 자극된다", "나도 살 꼭 배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해피투게더 4'는 오늘 오후 11시 10분 방송될 예정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_happiness_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