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즐 위에 고소한 아몬드 조각이 덕지덕지 붙어 있는 '앤티앤스 아몬드크림치즈스틱'

Instagram 'muk_ji_yo'

[인사이트] 김천 기자 = 극강의 고소함으로 감탄사를 연발케 하는 프레즐 메뉴가 있다.

최근 각종 SNS에는 '앤티앤스 아몬드크림치즈스틱'이라는 해시태그로 게시글이 속속 올라왔다.

앤티앤스 아몬드크림치즈스틱은 미국에서 들어온 프레즐 전문 브랜드 '앤티앤스프레즐'에서 판매하는 제품 중 하나다. 이곳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 중 하나로 불린다.

아몬드크림치즈스틱의 특징은 고소하면서도 크림치즈의 깊은 풍미를 함께 맛볼 수 있다는 점이다. 겉에 뿌려진 아몬드 가루와 속에 가득 들어찬 크림치즈가 환상적인 맛을 선사한다.

모양은 길쭉한 스틱 형태로 생겼으며 제품당 6개의 아몬드크림치즈스틱이 들어있다.

식감은 겉바속촉의 정석 그 자체다. 한입 씹으면 겉이 바삭하게 바스러지면서 속의 쫄깃한 빵이 씹힌다. 더할 나위 없을 정도로 최고의 식감이라는 후기가 자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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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바속촉을 즐기는 사이 침투하는 크림치즈도 빼둘 수 없다. 

식감에 감탄하는 사이 몰래 입안으로 들어와 환상적인 맛을 선사하는 크림치즈는 계속 아몬드크림치즈스틱에 손이 가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다.

제품은 전국 앤티앤스프레즐 매장에서 만날 수 있으며 가격은 3,900원이다.

누리꾼들은 "앤티앤스 최애 메뉴", "겉에 뿌려진 아몬드 가루가 진짜 대박이다" 등의 후기를 남겼다.

지금 이 글을 보고 앤티앤스프레즐의 아몬드크림치즈스틱이 아른거린다면 당장 매장으로 달려가 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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