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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안 하고 숨만 쉬어도 '저작권료'로 1년에 '14억' 받는 지드래곤

군 전역을 앞둔 빅뱅 지드래곤의 1년 저작권료 수입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인사이트Mnet 'TMI NEWS'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군 전역을 앞둔 빅뱅 지드래곤의 엄청난 저작권료 수입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9일 방송된 Mnet 'TMI NEWS'에서는 '음악의 신! 저작권 열일 부자 아이돌'이라는 주제로 저작권 부자 아이돌 명단이 공개됐다.


이날 명단에는 2PM 이준호, 지코, 비투비 정일훈, 방탄소년단 RM 등이 이름을 올렸다.


그중에서도 많은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은 인물은 바로 빅뱅의 지드래곤이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net 'TMI NEWS'


당당히 1위에 이름을 올린 지드래곤의 첫 단독 작사 및 작곡한 곡은 빅뱅의 히트곡 '거짓말'이었다.


13살 때부터 자작곡을 만들며 엄청난 천재성을 뽐낸 그는 방시혁 프로듀서가 "나조차도 질투심을 느낀다"라고 말할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자랑한다.


지드래곤은 '거짓말' 성공 이후 '하루하루', '판타스틱 베이비', '하트브레이커' 등 수많은 히트곡을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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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net 'TMI NEWS'


현재 지드래곤은 173곡의 저작권을 보유 중에 있으며, 2018년 기준 작사료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어 저작권료 1위에 이름을 올리는 인물의 연수입은 약 14억원 정도라고 공개돼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지난 2018년 2월 27일 입대했던 지드래곤은 오는 26일에 군 복무를 마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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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net 'TMI NEWS'


Naver TV 'TMI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