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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역대급 비주얼 맛집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두 시간 내내 볼 수 있다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가 '2020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중계 방송으로 인한 결방으로 오늘 연속 방송을 할 예정이다.

인사이트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인사이트] 황비 기자 = 평균 키 186cm 남자 주인공들의 훈훈한 비주얼을 볼 수 있는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가 2회 연속 방송을 결정했다.


지난 8일 MBC에 따르면 9일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오후 8시 55분부터 3, 4회가 연속 방송될 예정이다.


방송이 예정돼 있던 오는 10일 목요일에는 '2020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중계 방송으로 결방된다.


인사이트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어쩌다 발견한 하루'를 좋아하는 팬들에게는 드라마를 한 번에 몰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겠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로, 여고생 은단오(김혜윤 분)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본격 학원 로맨스다.


작품은 뛰어난 영상미와 독특한 소재, 그리고 배우들의 열연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인사이트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특히 출연 중인 배우들의 훈훈한 외모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오늘(9일) 방송분에는 13번(로운 분)과 순정 만화 속 스토리를 바꾸는 은단오의 모습이 그려질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과연 엑스트라 은단오와 13번이 자신들의 정해진 운명을 바꿀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