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ebook 'pH-1'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래퍼 김하온의 귀여운 모습이 팬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상에서는 래퍼 김하온과 pH-1, 모델 장윤주가 함께 찍은 사진이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는 지난 6월 pH-1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개한 사진으로 대기실 복도에 서서 인증샷을 찍은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세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힙한 포즈와 함께 스웨그 넘치는 표정을 자랑했다.
Facebook 'pH-1'
그중 귀여운 매력을 뽐낸 김하온의 자태가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하온은 각각 키 180cm, 173cm인 pH-1과 장윤주 옆에서 까치발을 들고 서 있어 눈길을 끌었다.
키 167cm로 비교적 단신이었던 그가 장신인 형, 누나에게 뒤지지(?) 않기 위해 안간힘을 썼던 것이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온이 위에만 나올 줄 알았나 보다", "김하온의 마지막 자존심", "저 마음 너무 잘 안다", "필사적인 노력"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하온은 최근 발매된 래퍼 라비의 신곡 'STILL NIRVANA(스틸 너바나)'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Instagram 'noahmi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