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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 차이 나는데도 여전히 '찐우정' 자랑하는 연예계 대표 절친 정유미X유아인

연예계의 대표 남사친, 여사친으로 불리는 정유미와 유아인이 여전한 우정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연예계 대표 남사친, 여사친으로 불리는 배우 유아인과 정유미의 근황이 포착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상에는 저녁 식사를 함께 하는 정유미와 유아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레스토랑으로 보이는 곳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는 정유미와 유아인의 모습이 담겼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정유미는 베이지색의 셔링이 달린 블라우스를, 유아인은 줄무늬 패턴의 반팔 티로 멋을 냈다.


시원하게 밀어버린 반삭 헤어스타일이 눈에 띈다.


정유미와 유아인은 3살 차이가 남에도 불구하고 연예계 대표적인 남사친과 여사친으로 불리며 우정을 쌓고 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특히 유아인은 최근 정유미 주연의 영화 '82년생 김지영'과 관련해 "있는 그대로 봐달라"라고 지지하며 친구를 향한 깊은 우정을 드러냈다.


여전히 훈훈한 두 사람의 우정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런 남사친 있었으면 좋겠다", "두 사람 잘 어울린다"며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유미가 출연한 영화 '82년생 김지영'은 10월 중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