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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다이어트' 하더니 4달 만에 얼굴 '반쪽' 된 홍진영 언니 홍선영 근황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몰라보게 달라진 비주얼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SBS '미운 우리 새끼'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의 최근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그룹 마흔파이브의 녹음실을 찾은 홍진영, 홍선영 자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진영은 마흔파이브의 프로듀서로 변신해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뽐냈다.


이때 녹음 부스에 홍선영이 깜짝 등장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미운 우리 새끼'


꾸준히 다이어트를 진행 중이던 홍선영은 몰라보게 살이 빠진 모습을 하고 있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최소 20kg 이상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진 그는 예전보다 한층 날렵해진 턱 선과 뚜렷해진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홍선영을 본 모벤져스는 "선영이 날씬해졌다"면서 놀라워했고, 홍선영의 어머니는 그런 딸의 모습에 뿌듯해했다.


앞서 홍선영은 지난 6월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공개한 건강 검진에서 높은 당뇨 위험성, 56세의 혈관 나이, 좋지 않은 내장 지방과 지방간을 갖고 있다는 검진을 받은 뒤 다이어트에 돌입한 바 있다.


폭풍 감량에 성공한 홍선영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와 턱 선이 살아났다", "엄청 노력하긴 했나 보다", "이제 조금만 더 빼면 될 듯", "동생이랑 묘하게 닮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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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미운 우리 새끼'


Naver TV '미운 우리 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