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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엑스원 멤버 김요한이 범접할 수 없는 퇴폐미로 무대를 뒤흔들었다.
지난 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는 '서울뮤직페스티벌'(SMUF K-POP) 폐막 공연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엑스원, 여자친구, 위키미키, 에이프릴 등 인기 아이돌들이 대거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모두가 대세 아이돌들인 만큼 다들 빛나는 미모를 뽐냈으나, 그중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은 건 엑스원의 김요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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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은 섹시미의 상징인 흰 셔츠에 초커를 두르고 무대에 올라 단번에 시선을 끌었다.
181cm의 키를 자랑하는 김요한은 길쭉한 팔다리로 시원시원한 춤선을 보여줘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안무하는 와중에도 혓바닥을 살포시 내미는 등 관능미 넘치는 표정 연기를 선보여 팬들의 마음을 마구 두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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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윽하면서도 촉촉한 눈망울과 사랑스러운 미소를 본 이상 사랑에 빠지는 건 한순간일 정도다.
현장에 있던 팬들도 김요한의 '넘사벽' 미모와 피지컬을 바라보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센터의 위엄을 제대로 보여줬다는 평이 자자한 김요한의 자태를 아래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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