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디자인 하나로 패피들 사이에서 핫템으로 떠오르는 '나이키 양털 후리스'

Instagram 'wonsang_chu'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겉옷을 걸치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쌀쌀해진 요즘, 많은 이들이 이 옷을 구매하느라 여념이 없다.

바로 찬 공기를 막아주며 포근하고 편안한 '후리스' 제품이 그 주인공이다.

나이키 후리스의 정식 명칭은 '나이키 스포츠웨어 리버시블 셰르파 스우시 재킷'으로 보들보들한 양털 재질을 사용한 게 특징이다.

다양한 브랜드의 후리스 중에서도 힙스터의 멋스러운 매력을 지녀 패피들의 애정템으로 자리하고 있다.

먼저 디자인을 자세히 보면 제품의 지퍼 부분을 가로지르는 브랜드 빅로고가 눈에 띈다.

나이키

로고 외에는 다른 무늬를 박지 않아 심플하면서도 톡톡 튀는 색감으로 캐쥬얼을 강조한 점이 인상적이다.

또한 라이트 레드우드, 화이트 두 가지 컬러가 있어 원하는 스타일을 선택하면 된다.

기능성 역시 두말할 필요 없다. 두툼한 두께로 칼바람 완벽 차단은 물론 지퍼를 목까지 채울 수 있어 한겨울에도 무난히 입을 수 있다.

흔하지 않고 귀여운 나이키 후리스는 공식 홈페이지 기준 14만 9천원에 구매 가능하다.

부쩍 기온이 낮아진 이맘때, 패셔너블하면서 보온성까지 갖춘 옷을 찾고 있다면 나이키를 추천한다.

Instagram 'miyeoun28'

Instagram 'gounni_17'

Instagram 'negligee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