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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즈 판매로 '21억' 넘게 번 '인생 한방' 염따

동료 래퍼 더콰이엇의 벤틀리를 박고, 그 수리비를 벌기 위해 굿즈를 팔기 시작한 염따가 어마어마한 수익을 거뒀다.

인사이트Instagram 'yumdda'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동료 래퍼 더콰이엇의 벤틀리를 박고, 그 수리비를 벌기 위해 지난 3일부터 티셔츠, 슬리퍼, 후드티를 팔기 시작한 염따.


염따의 굿즈 판매 수익이 어마어마해 팬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6일 염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짧은 영상을 올렸다.


염따는 딱 3일만에 총 42306개의 굿즈가 팔렸다며 총 수익을 계산했다.


인사이트Instagram 'yumdda'


염따는 "티가 35,000원, 후드가 65,000원이니 반반 되거든? 5만 원으로 하면 대충 (계산이) 맞더라"라고 말하며 계산을 시작했다.


염따는 계산기로 '50,000X42,306'을 해보고는 너무 놀라 입을 다물지 못했다.


그의 계산기엔 21억 원이 넘게 찍혀 있었다.


염따는 한숨을 내쉬더니 안경을 집어던졌다.


인사이트Instagram 'yumdda'


그는 택배를 싸야 하는 걱정과 부자가 됐다는 설렘을 동시에 느낀 것처럼 보였다.


한편, 염따는 굿즈 판매 기간을 하루 앞당겨 5일 종료했다.


그는 굿즈가 인기를 너무 끌자 물량 준비가 걱정된 것으로 보인다.


염따는 "택배만 2년 싸게 생겼다"며 팬들에게 '환불'을 해달라고 호소하기도 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yumd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