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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다시 컴백해달라고 팬들 목 빠지게 기다리는 아이돌 그룹 6

지금은 보기 힘들지만 팬들이 언젠가 다시 뭉치기는 간절히 바라는 아이돌 그룹을 모아봤다.

인사이트Facebook 'WannaOne.official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매년 쏟아지는 아이돌 그룹 속에서도 대중의 머릿속에 잊히지 않는 아이돌 그룹이 있다. 


저마다 다른 이유로 현재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말이다. 


발표하는 곡마다 히트하며 수많은 팬을 보유했지만 몇몇 아이돌 그룹은 각자만의 사정으로 해체하거나 공백기를 갖고 있다.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를 끌며 대한민국을 뒤흔들어놨지만 아쉽게도 현재는 한 무대에서 보기 힘들어 팬들이 컴백을 다시 간절하게 바라는 아이돌 그룹을 모아봤다.


1. 에프엑스


인사이트SM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MBC '쇼! 음악중심'


지난 2009년 데뷔한 에프엑스는 매번 실험적인 콘셉트로 많은 사랑을 받은 그룹이다.


그러나 에프엑스는 지난 2016년 디지털 싱글 '올 마인'(All Mine)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이들의 컴백을 바라는 목소리는 여전히 높지만 최근 엠버와 루나가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면서 팬들의 아쉬움이 매우 크다.


2. 워너원


인사이트


인사이트Twitter 'WannaOne_twt'


지난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를 통해 데뷔한 그룹 워너원은 최근 2년간 최고 남자 아이돌 그룹의 자리를 지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워너원은 약속된 기간인 지난 2018년 활동이 종료되면서 많은 팬들을 슬프게 만들었다.


때문에 팬들은 워너원이 언젠가 재결합을 하기를 간절히 바라는 중이다.


3. 소녀시대


인사이트SM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KBS2 '뮤직뱅크'


그룹 소녀시대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아이돌 그룹이다.


지난 2007년 데뷔 이후 줄곧 뜨거운 인기를 구가한 소녀시대는 2017년 6번째 앨범 '홀리데이 나이트'(Holiday Night)를 마지막으로 긴 공백기를 갖고 있다.


안타깝게도 티파니와 수영, 서현이 SM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만료돼, 소속사를 떠난 상황이다.


멤버들은 '완전체' 컴백에 대한 의지를 보이고 있으나, 이들이 언제 다시 뭉칠 수 있을지는 불분명하다.


4. 원더걸스


인사이트Twitter 'wondergirls'


인사이트SBS '인기가요'


국민 아이돌 그룹 원더걸스의 재결합을 바라는 목소리 또한 높다.


이들은 '텔 미'(Tell me), '노바디'(Nobody), '와이 쏘 론리'(Why So Lonely) 등 내는 곡마다 전 국민에게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원더걸스는 지난 2017년 '그려줘'를 발매하고 공식적으로 해체를 선언했다.


5. 씨스타


인사이트Facebook 'officialsistar'


인사이트Youtube 'starshipTV'


많은 이들이 여름이 되면 생각나는 그룹으로 씨스타를 가장 먼저 떠올릴 것이다.


지난 2010년 '푸시 푸시'(Push Push)로 데뷔했을 때부터 씨스타는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씨스타는 'Loving U (러빙유)',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 '쉐이크 잇'(Shake it) 등 청량한 노래로 전 국민의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지난 2017년 씨스타는 해체를 알리며 그룹 활동에 종지부를 찍었다.


6. 걸스데이


인사이트Youtube '미쟝센(mise en scene)'


인사이트Instagram 'dte_girlsday'


그룹 걸스데이 또한 그룹 활동이 불투명하다.


걸스데이는 '기대해', '여자 대통령', '썸띵'(something) 등 수많은 히트곡을 통해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지난해 2월 걸스데이 멤버들이 모두 새 소속사로 떠나면서 걸스데이의 활동을 당분간 보기 힘들 전망이다.


멤버들이 "해체는 아니다"라고 꾸준히 말해왔기에 언젠가 이들이 다시 뭉칠 날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