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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짜리 벤틀리 수리비 갚기 위해 'FLEX 티셔츠' 판매 시작한 래퍼 염따

래퍼 염따가 벤틀리 수리비를 마련하기 위해 'FLEX 티셔츠' 판매를 다시 시작했다.

인사이트Instagram 'yumdda'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래퍼 염따가 더 콰이엇에게 수리비를 갚기 위해 'FLEX 후드티' 쇼핑몰을 오픈했다.


지난 3일 래퍼 염따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쇼핑몰 링크와 함께 'FLEX 후드티' 사진과 짧은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영상에 등장한 염따는 더 콰이엇의 벤틀리 수리비를 벌어야 한다며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앞으로 딱 4일만 후드티를 판매하며 본인이 직접 포장하고 배송해야 되기 때문에 대략 2주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고 덧붙였다.


인사이트염따 쇼핑몰


또한 염따는 주문 확인 후 제작되기 때문에 별도의 환불이나 교환은 없으며 힘든 싫은 관계로 조금만 구매하라고 당부했다.


염따는 끝으로 "이 옷을 사면 성공할 수 있지만 나처럼 벤틀리를 박을 수도 있다"며 호탕한 웃음을 지었다.


앞서 염따는 자신의 차량을 주차하던 중 더콰이엇의 3억짜리 벤틀리를 박았고 이에 더 콰이엇은 차량 견적이 나오는 대로 염따에게 수리비를 청구하기로 했다.


한편 래퍼 염따가 판매하는 'FLEX 후드티'는 1개당 6만 5천 원이며 티셔츠는 3만 5천 원에 판매된다.


인사이트Instagram 'yumd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