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냉증 있는 여자친구에게 선물하면 사랑 듬뿍 받을 수 있는 휠라 '후리스 슬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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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천 기자 = 차가운 발이 고민인 이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제품이 있다.

지난 1일 휠라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리프터의 BOA 버전인 드리프터크레마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드리프터크레마는 휠라의 스테디셀러 드리프터 제품을 리뉴얼한 제품으로 오늘(2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뽀실뽀실한 어퍼 보아털이다. 보아털은 직조방식으로 만들어진 인조털을 의미한다. 보아털을 사용한 덕분에 제품을 신으면 발을 감싸는 듯한 포근함을 느낄 수 있다.

또 바닥까지 벨벳을 사용해 따뜻한 기능까지 챙겼다. 보기만 해도 포근해 보이는 외관과 실제 따뜻함까지 모두 제대로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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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화감도 우수하다. IP 솔을 사용해 걸을 때 느껴지는 쿠셔닝이 좋으며 갑피에 폼이 들어가 발을 고정해준다. 오래 신어도, 많이 걸어도 불편함이 없다.

제품 사이즈는 220부터 250까지 있으며 색상은 베이지, 블랙, 화이트 세 가지 색이 있다. 가격은 3만 9천원이다.

제품 출시 소식에 누리꾼들은 "디자인도 색감도 대박이다", "엄청 따뜻해 보인다. 겨울철 필수 아이템일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제품은 휠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으니 따뜻한 슬리퍼를 찾는 이들이라면 당장 스토어에 방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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