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 성폭행 혐의' 정준영 9주년 축하해준 멜론

인사이트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멜론이 가수 정준영의 기념 앨범을 공개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달 30일 국내 음원사이트 멜론에 정준영의 데뷔 9주년 기념 앨범이 등장했다.


커버에 'REMIND 정준영'이라고 적혀 있는 해당 앨범에는 '1,000miles', 'Love N Hate', '돛단배', '피앙세', 'Her' 등 정준영의 곡들이 담겼다.


이 앨범의 업데이트 날짜는 2019년 9월 3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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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의 데뷔 9주년 기념 앨범은 멜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인 '포유'에서 만나볼 수 있다.


'포유'는 개인화 AI 큐레이션 서비스로 개인별 음악 이용 이력, 취향 등이 반영된다.


이 말은 즉 평소 정준영의 음악에 흥미를 보이지 않던 이용자에게는 해당 앨범이 노출되지 않을 수 있음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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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누리꾼들은 정준영의 기념 앨범을 공개한 멜론에게 비판을 쏟아내고 있는 중이다.


이들은 "아무리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했어도 멜론에서 신경을 썼어야 한다", "삭제를 안 하고 바로 내보낸 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나", "이제 멜론을 걸러야 할 것 같다" 등의 쓴소리를 보냈다.


한편, 정준영은 이른바 '정준영 단톡방'이라 불리는 카카오톡 단톡방을 통해 불법 촬영한 영상을 여러 차례 유포한 사실이 보도되면서 파문을 일으켰다.


또 최종훈 등 단톡방 멤버들과 함께 집단 성폭행을 저질렀다는 혐의도 받고 있다.


인사이트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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