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 10℃ 서울
  • 10 10℃ 인천
  • 10 10℃ 춘천
  • 10 10℃ 강릉
  • 10 10℃ 수원
  • 8 8℃ 청주
  • 8 8℃ 대전
  • 9 9℃ 전주
  • 9 9℃ 광주
  • 8 8℃ 대구
  • 12 12℃ 부산
  • 14 14℃ 제주

'슈돌' 나오면 좋겠다고 랜선 이모들 사이서 난리난 야구선수 이용규 아들의 꽃미모

야구선수 이용규의 아들 도헌(7)군이 물오른 꽃미모를 자랑하며 랜선 이모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hahana111'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초등학교에 입학을 준비하는 나이지만 벌써 훈내가 폴폴 진동하는 유치원생이 있다. 야구선수 이용규의 아들 도헌(7) 군이다.


최근 이용규의 아내 배우 유하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간간이 도헌 군의 일상을 찍어 올리고 있다.


사진 속 도헌 군은 날이 갈수록 몰라보게 잘생겨지고 있다. 또렷한 이목구비에 장난꾸러기처럼 해맑은 미소는 나이를 불문하고 수많은 랜선 이모의 애간장을 녹이고 있다.


도헌 군의 사진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퍼 날라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국가대표팀에도 소집됐던 이용규보다 아들이 더 인기가 많을 것이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hahana111'


도헌 군은 날카롭고 매끈한 눈매를 자랑한다. 옅게 진 쌍꺼풀 역시 그의 외모를 한층 더 아름답게 꾸며준다.


특히 지난 29일 올라온 사진에는 그의 자연스러운 매력이 극대화되기도 했다. 자다가 일어나 곧바로 사진을 찍은 그는 전혀 흐트러지지 않은 꽃 미모를 자랑했다.


다소 부스스해 보이는 헤어스타일마저 뽀얀 피부 톤에 찰떡같이 어울렸다. 그는 스스로도 잘생겼다고 생각한 듯(?) 요염한 표정을 지어 보이기도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hahana111'


일각에서는 도헌 군을 KBS2의 간판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시켜달라는 요구가 나오고 있다. 그가 박건후(3) 군 못지않게 스타의 기질이 충분하다는 이유에서다.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들 건후 군은 특유의 잔망미를 활용(?)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국가대표팀에도 몸담고 있는 박주호를 두고 '선수'보다 '건후 아빠'라는 호칭이 더 많이 쓰일 정도다.


한편 이용규 부부는 올 초 도헌 군의 동생 시헌(1) 군을 출산했다. 시헌 군은 4살 터울인 형의 보호 아래 열심히 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