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컴백'한 톰 홀랜드 영화 '스파이더맨' 2021년 7월 16일 개봉 확정

인사이트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드디어 집 나갔던(?) 히어로가 제자리를 찾았다.


영화 '스파이더맨'을 두고 척을 질 뻔했던 마블과 소니 픽처스가 극적으로 협상을 타결했다.


소식이 전해지자 마블과 소니 픽처스의 이별을 가슴 아파했던 팬들은 다시 어벤져스 군단에 합류하게 된 톰 홀랜드를 향해 환호를 내질렀다.


이러한 가운데 '스파이더맨: 홈커밍',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 이어 세 번째 시리즈로 돌아오는 '스파이더맨 3' 개봉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극에 달했다.


인사이트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지난 2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톰 홀랜드가 연기하는 영화 '스파이더맨 3'이 2021년 7월 16일 개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마블의 수장 케빈 파이기는 소니 픽처스와 극적으로 견해 차이를 좁히고 극적으로 협상을 마무리한 것에 대해 큰 기쁨을 드러냈다.


케빈 파이기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스파이더맨을 계속 다룰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마블을 사랑하는 이들이라면 모두 이 소식을 간절히 바랐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저를 포함한 모든 마블 식구들이 우리가 다시 스파이더맨을 위해 일할 수 있게 됐다는 사실에 매우 흥분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인사이트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더불어 "스파이더맨은 마블은 물론 소니의 영화 세계관을 모두 오가는 능력을 지닌 강력한 아이콘이자 영웅"이라며 "현재 소니가 구축하고 있는 자체적 세계관에 스파이더맨이 들어갔을 때 또 어떠한 색다른 영웅이 탄생할지 기대된다"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이번 타결과 관련해 영화계에서는 소니픽처스가 마블에서 스파이더맨을 '엔드게임'화 시킬 준비를 하기 위해 협상을 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스파이더맨 3'는 물론, 또 다른 마블 영화 한 편에 스파이더맨이 출연하는 것으로 예정되어 있어 당분간은 걱정 없이 스파이더맨을 기다려도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마블과 소니픽처스의 협상 소식을 들은 배우 톰 홀랜드와 젠다야 콜먼은 각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기쁨을 함께했다.


인사이트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저작권자 ⓒ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여러분의 제보가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세상을 건강하게 변화시키는 인사이트의 수많은

기사들은 여러분의 제보로부터 시작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