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C, 신세계 뷰티 전문 편집숍 시코르 명동점 입점

사진 제공 = 엠에스코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엠에스코의 하이엔드 홈케어 뷰티 브랜드 DPC가 오는 27일 명동 중심지에 신규 오픈하는 신세계 백화점 뷰티 전문 편집숍 시코르 명동점에 입점한다고 밝혔다.

뷰티 마니아들 사이에서 '한국판 세포라'로 불리고 있는 시코르의 명동점은 국내 핵심 상권인 명동 1가에 위치하며, 200평 규모로 지난 3월 문을 연 가로수길점의 3배에 달하는 대규모 매장이다.

시코르 명동점에서는 DPC 핑크 아우라 쿠션의 다양한 에디션을 만나볼 수 있다.

촉촉함과 커버력을 동시에 갖춘 'DPC 핑크 아우라 쿠션 레오파드 에디션'과 휴대가 간편한 'DPC 핑크 아우라 쿠션 레오파드 미니', 얇고 매끈한 피부 표현이 가능한 'DPC 핑크 아우라 쿠션 블링 에디션', 핑크빛 생기 있는 피부 표현에 'DPC 핑크 아우라 쿠션 화이트레더 에디션'을 선보인다.

DPC 공식 홈페이지

DPC 핑크 아우라 쿠션 블링 에디션과 화이트레더 에디션은 시코르 명동점에 단독 입점 된다.

DPC 핑크 아우라 쿠션은 국내 뿐 아니라 중국 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중국인들 사이에서 촉촉한 피부 표현과 커버력에 대한 입소문이 나면서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인들이 면세점에서 구매하는 필수 뷰티 아이템으로 손꼽히며 사랑을 받고 있다.

DPC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DPC의 색조 제품은 물론 스킨케어, 뷰티 디바이스 등 여러 뷰티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