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2달 뒤 '급식단' 벗어나 20살 '성인' 되는 아이돌 8명
딱 2달 뒤 20살 성인이 되는 기쁨을 맛보는 아이돌들을 한곳에 모아봤으니 함께 만나보자.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파란만장했던 2019년도 어느덧 막바지로 향해간다.
대다수 사람들은 또 한 살을 먹게 되는 거냐며 한탄의 목소리를 낸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 19살 청춘들은 설레는 마음을 한껏 내비치고 있다.
20살 성인이 되면 비교적 자유로운(?) 영혼이 되어 많은 것들을 경험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오랫동안 입었던 교복을 추억으로 간직하고 어엿한 성인으로 발돋움할 아이돌들은 누가 있을까.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스타들을 한곳에 모아봤으니 함께 만나보자.
1. '에이비식스' 이대휘
2001년 1월 29일 태어난 이대휘는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으로 가수 생활을 시작했다.
현재 에이비식스로 활동 중인 이대휘는 깜찍한 면모로 많은 여성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 전소미
최근 데뷔 싱글 '벌스데이' 활동을 마친 전소미도 내년에 성인이 되는 아이돌 중 한 명이다.
그는 그룹 '아이오아이'로 먼저 데뷔해 상큼한 미모와 통통 튀는 매력으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3. '아이즈원' 김민주
세계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그룹 아이즈원의 김민주도 내년에 20살이 된다.
최근 그는 얼굴, 몸매 모두 리즈를 경신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4. '아이즈원' 조유리
아이즈원 멤버 조유리도 내년이면 성년이 된다.
10월 22일생인 조유리는 귀여운 외모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남녀노소 불문하고 큰 사랑을 받고 있다.
5. '아이즈원' 혼다 히토미
영원히 풋풋한 학생일 것만 같았던 혼다 히토미도 2001년생이다.
토끼 이빨이 매력적인 히토미는 아이즈원 내에서도 귀염뽀작한 비주얼로 남심을 제대로 사로잡고 있다.
6. '아이즈원' 야부키 나코
야부키 나코는 2001년 6월 18일에 세상의 빛을 봤다.
곧 성인이 되는 나코는 최근 한층 성숙해진 미모를 보여줘 팬클럽 '위즈원'의 마음을 흔들었다.
7. '있지' 류진
괴물 신인 있지의 멤버 류진도 고등학교 졸업생 군단에 합류했다.
류진은 지난 '아이씨' 활동에서 벚꽃 머리를 하고 여신 아우라를 발산해 화제를 모았다.
8. '있지' 채령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있지 멤버 채령도 류진과 마찬가지로 내년에 성인이 된다.
채령은 아이즈원 멤버이자 친언니인 이채연과 마찬가지로 독보적인 춤선을 자랑해 시선을 끌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