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2019 와인 앤 버스커 개최

사진 제공 =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더 라운지 야외 테라스에서 약 100여 종의 와인과 함께 공연 및 셰프의 캐주얼 푸드를 즐길 수 있는 '와인 앤 버스커' 페스티벌을 다음 달 4일부터 6일까지 단 3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와인 앤 버스커'는 올해에도 까다로운 선정 기준을 거쳐 엄선한 10개 와인사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셀렉션의 프리미엄 와인을 선보인다.

원하는 와인을 현장에서 자유롭게 시음할 수 있으며, 시음한 와인 및 와인사가 준비한 셀렉트 와인들을 오직 와인 앤 버스커에서 제공되는 특별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셰프가 직접 미국 육류 수출 협회와 함께 US 비프와 US 포크를 활용해 완성한 트러플 메가 크런치 감자튀김, 이동갈비 타코, BBQ 폭립 및 부산 어묵탕, 마약 옥수수, 버펄로 윙, 맥&치즈, 코티지 파이 등 와인과 곁들일 수 있는 캐주얼 푸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사진 제공 =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현장의 감각적인 분위기를 한층 더할 음악 공연으로는 총 11개의 버스커 팀의 라이브 공연이 라인업 되어 있다.

다음 달 5일 토요일 저녁에는 짙은 감성이 돋보이는 '발라드 여왕'인 가수 린의 특별 공연이 펼쳐져 가을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와인 앤 버스커가 진행되는 동안 타볼로24 또는 BLT 스테이크 레스토랑 이용 시, 현장에서 구입한 와인을 별도의 콜키지 추가 비용 없이 즐길 수 있는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와인 앤 버스커의 티켓은 네이버예약 또는 레스토랑 통합 플랫폼 '포잉' 앱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4일 또는 6일은 1인 기준 2만 8천 원, 3일은 1인 기준 3만원이다.

사진 제공 =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오는 29일까지 네이버예약을 통해 구매 시, 얼리버드 할인 혜택이 제공되어 티켓 당 20% 할인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다.

와인 앤 버스커 일정은 ▲4일 오후 5시~10시, ▲5일 오후 2시~10시, ▲6일 오후 2시~9시까지 3일간 진행되며, 우천 시 호텔 실내로 대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