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원'짜리 벤츠 끄는 후배 노엘 얘기하며 씁쓸해한 '데뷔 13년차' 슬리피

인사이트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최근 생활고를 고백한 래퍼 슬리피가 후배 노엘 얘기를 하며 씁쓸해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부모 발목 잡는 2세 스타"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2세 스타에는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의 아들이자 래퍼인 노엘도 이름을 올렸다.


앞서 지난 7일 노엘은 음주운전 사고에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해 대중의 뭇매를 맞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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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노엘이 탑승했던 자동차의 모델은 2억원대이며, 풀 옵션 장착 시에는 3억원에 육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20살인 노엘이 고가의 차를 탄 것에 대해 한 패널은 "래퍼는 돈을 많이 버는 직업이냐"라며 궁금증을 표했다.


이에 홍석천은 "슬리피도 래퍼인데 쟤 알거지다"라고 직언을 날렸고, 슬리피는 "래퍼들 수익이 많이 줄어들고 있는 상태다"라고 답변했다.


이어 슬리피는 "행사로 수익을 창출한다고 봐야 한다"라며 일반적인 래퍼의 수입으로는 노엘의 차를 살 수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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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같은 날 슬리피는 디스패치를 통해 데뷔 후 겪어온 생활고를 고백하면서 소속사와 전속계약 소송을 벌이는 중이라고 전했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소속사 측이 제때 정산을 해주지 않았고, 그로 인해 슬리피는 수도, 전기, 가스비 등의 연체는 물론 월세까지 밀리게 됐다.


슬리피의 경제적 어려움이 알려진 가운데, 해당 방송을 본 누리꾼은 "슬리피 표정이 씁쓸해 보였던 이유가 있었다", "노엘 얘기할 때 부러우면서도 슬펐을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Naver TV '풍문으로 들었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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