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텔톤 찍찍이로 세젤귀 비주얼 자랑하는 귀염뽀짝 '휠라 명란젓 운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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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점점 두꺼워지는 옷차림에 어울릴만한 운동화를 찾고 있는가.

여기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최근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는 신발이 있다. 

패피들이라면 누구나 눈여겨보는 이 제품은 바로 휠라에서 출시한 '코트디럭스' 시리즈다.

이 운동화는 하얀 바탕에 세 개의 벨크로가 중앙 부분에 달린 모습이다. 끈으로 여미는 일반적인 운동화와 달리 벨크로를 사용한 게 특징이다.

어린 시절 신던 운동화에나 많이 볼 수 있던 이 벨크로는 신발을 신고 벗을 때 실용적인 편의성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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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신푹신한 쿠션감 또한 좋아 오래 신어도 발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뛰어난 착화감에 부담 없이 신기 좋다는 평이다.

여기에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의 코트디럭스는 어떤 옷과도 잘 어울려 데일리 운동화로도 제격이다.

가을철 손이 많이 가는 재킷이나 트렌치코트와도 찰떡같이 어울려 옷과 신발을 매치하기 어려워했던 이들에게 필수 아이템으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이 운동화는 휠라 온·오프라인 스토어 등에서 만날 수 있으며 흰색 기본 코트디럭스는 5만 9천원에, 분홍이나 파랑 등 벨크로 부분에 포인트가 들어간 색상은 6만 9천원에 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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