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오빠 맥 짚어줘♥"···한의사가 꿈이라는 소녀팬 심장 폭파 시킨 '엑스원' 김요한
그룹 엑스원의 김요한이 꿀 떨어지는 달달한 멘트로 소녀 팬을 설레게 만들었다.
[인사이트] 황비 기자 = 프로젝트 그룹 엑스원의 김요한이 소녀 팬의 심장을 떨리게 만들었다.
지난 18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엑스원의 멤버 김요한과 김우석이 출연해 압구정동에서 한 끼 식사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요한은 강호동과 함께, 김우석은 이경규와 팀을 이뤄 한 끼에 도전했다.
김요한은 압구정동 한 소녀팬의 집에서 '한 끼'에 성공했다.
이날 한 식탁에 모여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던 중, 강호동은 소녀팬에게 "미래에 어떤 어른이 되고 싶냐"며 장래희망을 물었다.
소녀 팬은 "엄마 같은 한의사가 되고 싶다"며 수줍게 대답했다.
이 말을 들은 김요한은 "수민이는 한의사가 되고 싶은 거야? 꼭 한의사 돼서 오빠 나중에 맥 짚어줘"라며 '심쿵 멘트'를 날렸다.
김요한의 멘트를 접한 소녀팬은 얼굴을 감싸 쥐며 "이거 제 소원이예요"라고 말했다.
그런 딸의 모습을 바라보던 아버지는 살짝 씁쓸한 미소를 지어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소녀팬의 마음을 제대로 뒤흔든 김요한의 '심쿵 멘트'는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