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섹시해서 전국 아빠들 질투하게 만든 '위대한 쇼' 송승헌의 미친 비주얼

킹콩 by 스타쉽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위대한 쇼' 송승헌이 '조각 미모'의 진수를 보여줘 팬심을 홀렸다.

지난달 26일 베일을 벗은 tvN 월화드라마 '위대한 쇼'가 회차를 거듭할수록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작품은 코믹하면서도 탄탄한 연출력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배우진까지 완벽해 호평을 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신스틸러' 역할을 하는 건 극중 전 국회의원 위대한으로 분한 송승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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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은 틈만 나면 꼼수를 부리는 속물 정치인이지만, 비주얼만큼은 완벽해 시선을 모은다.

주로 '반깐 머리'를 하고 등장하는 송승헌은 화면에 잡힐 때마다 'CG 미모'를 마음껏 자랑한다.

심지어 1976년생인 그는 올해 44살임에도 20대의 분위기를 물씬 자아내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또 얼마 전 송승헌은 '스파링' 신에서 검은색 기본 티셔츠 한 장만 걸치고도 섹시미 넘치는 자태를 과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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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자턱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높은 콧대와 날렵한 눈매는 환상적인 조합 그 자체다.

해당 드라마를 통해 송승헌의 비주얼을 접한 시청자들은 "눈이 정화되는 기분이다", "내가 이 드라마를 보는 이유" 등 열띤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믿고 보는 배우' 송승헌이 출연하는 '위대한 쇼'는 위대한이 국회에 입성하기 위해 문제투성이 사남매를 가족으로 받아들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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