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많아져도 '지하철' 타고 다니는 '프듀X' 이원준의 소탈한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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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Mnet '프로듀스 X 101'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한 E엔터 연습생 이원준의 근황이 포착됐다.

최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데뷔조에 드는 것은 실패했으나, 많은 인기를 끌었던 '프로듀스 X 101'의 연습생 이원준(18)을 봤다는 목격담이 올라와 주목을 받았다.

그의 팬이 이원준을 발견한 장소는 지하철이었다.

중, 고등학생의 소녀팬에게 인지도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소탈하게 지하철을 타고 다니는 것으로 보인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청명한 바다색을 연상케 하는 새파란 그의 머리가 단번에 이원준이 연예인 준비생이라는 것을 알게 해준다.

오랜만에 만나는 이원준의 근황에 많은 팬들이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원준은 E엔터에서 9개월간 연습생 생활을 하다가 '프로듀스 X 101'에 출연한 학생이다.

중학교 전교회장 출신으로 똑 부러지는 이원준은 귀여운 외모와 깜찍한 애교로 소녀팬들의 마음을 사르르 녹인 바 있다.

Mnet '프로듀스 X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