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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 빠진 '신서유기 7', 이달 30일 국내서 촬영 시작

배우 안재현이 빠진 tvN '신서유기 7'이 오는 30일 첫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인사이트Facebook 'tvnbros'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안재현이 빠진 '신서유기 7'이 촬영을 시작했다.


17일 일간스포츠는 한 예능국 관계자의 말을 빌려 tvN '신서유기 7'의 촬영 날짜가 확정 됐다고 보도했다.


예능국 관계자는 "1년 만에 재개되는 '신서유기 7'이 오는 30일 첫 촬영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국내서 촬영을 진행한다"고 알렸다.


인사이트tvN '신서유기 2'


출연진에 대해선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송민호, 피오. 그리고 전역 후 돌아온 규현까지 합류해 총 6명이 만난다"고 소개했다.


이어 논란의 중심에 섰던 안재현의 하차에 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신서유기 2'부터 출연을 이어온 안재현에 관해 "잠시 하차한다. 영구 하차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인사이트Facebook 'tvnbros'


'신서유기' 시리즈는 과거 중국, 베트남, 홍콩, 일본 등 해외를 다니며 촬영을 진행했다.


국내에서만 촬영이 이뤄지는 첫 시즌임과 동시에 기존 멤버의 이탈 속에서 '신서유기 7'이 어떤 재미를 끌어낼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올 것을 예고한 tvN '신서유기 7'은 오는 11월 방송될 예정이다.


인사이트Instagram 'aabanj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