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아 윌리엄 옷 죄다 물려받고 있는 '효자' 벤틀리의 세젤귀 패션
형 윌리엄의 옷을 물려 입으며 귀여움을 뽐내는 벤틀리의 모습이 화제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형 윌리엄의 옷을 찰떡같이 소화해내는 벤틀리의 모습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의 모습이 화제다.
어느덧 형 윌리엄의 옷을 물려 입고 혼자 걸어 다닐 정도로 훌쩍 자란 벤틀리.
이 같은 모습은 이들의 SNS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1년이 지난 옷이라 유행에는 다소 뒤떨어질 수도(?) 있지만 벤틀리는 이를 개성 넘치게 소화해낸다.
반팔 티셔츠, 점프슈트, 줄무늬 티셔츠 등 벤틀리가 윌리엄에게 물려 입는 옷의 종류는 다양하다.
벤틀리가 윌리엄과 똑같은 옷을 입고 있으면 마치 어릴 적 윌리엄을 보는 것만 같은 느낌이 든다.
동그란 얼굴에 큰 눈망울까지 형 윌리엄과 똑 닮은 데다가 1살 터울로 나이 차가 많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누가 봐도 형제인 윌리엄과 벤틀리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서 죽을 것 같다", "벤틀리가 잘 먹어서 그런지 좀 더 오동통한 것 같다", "윌벤져스 사랑해"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