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만에 드디어 결혼식 올린 '홈트신' 땅끄부부

인사이트YouTube '땅끄부부 Thankyou'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다이어트를 하고 싶지만 집 밖에 잘 나가지 않는 집돌이, 집순이들을 위해 '홈트레이닝' 방법을 알려주는 인기 유튜버 땅끄부부가 드디어 결혼식을 올렸다.


연상연하 커플 오드리와 땅끄는 부부가 된 지 9년이 흘렀지만, 여유가 되지 않아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7일 오후 3시 땅끄와 오드리는 162만 명의 시청자가 볼 수 있도록 라이브 방송을 켜 '스몰 웨딩'을 진행했다.


두 사람의 결혼식 영상은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에 올라왔다.


인사이트YouTube '땅끄부부 Thankyou'


땅끄는 "(하객을 아무도 초대하지 않았는데) 태풍 링링님께서 저 멀리 필리핀에서 오셨다"며 숙소에서 결혼식을 올리게 된 이유에 대해 전했다.


두 사람은 사회와 주례, 혼인서약, 축하공연 등을 직접 하며 유쾌한 결혼식을 연출했다.


땅끄는 "당신을 만나 힘들어도 힘든 줄 모른 채 살아갈 수 있었습니다. 당신과 온종일 지내고 나면 내 옷에 베는 당신의 향기를 사랑합니다"라며 오드리에게 영원한 사랑을 맹세했다.


오드리는 감동받은 표정으로 "당신도 여전히 나에게 아직까지 가슴 떨리는 사람입니다"라고 고백했다.


인사이트YouTube '땅끄부부 Thankyou'


두 사람은 무겁게 결혼식을 이어가고 싶지 않은지 "결혼은 미친 짓이야"라는 가사가 인상적인 양혜승의 '화려한 싱글'을 축가로 부르며 자축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100만 명이 넘는 이들이게 큰 축하를 받은 땅끄부부의 웃음이 가득한 결혼식 현장을 직접 만나보자.


YouTube '땅끄부부 Thank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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