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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장바구니st"···할머니 감성 가득한 '130만원'짜리 구찌 토트백

'구찌 로고 탑 핸들 토트백'이라는 이름의 해당 제품은 한화 130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다.

인사이트구찌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명품 브랜드 구찌의 토트백이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구찌가 2018 S/S 신상품으로 선보인 토트백이 소개됐다.


사진 속에는 시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고무백 디자인의 토트백이 눈에 띈다.


특히 가방 가운데에는 'GUCCI' 로고가 한눈에 들어올 정도로 크게 새겨져 있다.


인사이트구찌


해당 가방은 고무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별도의 지퍼나 수납공간은 없다.


내부 공간이 넓어 물건을 여유롭게 보관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 제품은 '구찌 로고 탑 핸들 토트백'이라는 이름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종류는 블랙, 레드, 라이트 핑크 3가지다.


인사이트구찌


그런데 사진 속 구찌 토트백을 보고 많은 누리꾼은 목욕바구니, 장바구니 등 각종 바구니를 언급했다.


또한 흔히 볼 수 있는 고무백에 구찌 로고를 박은 것 같다는 평을 내리기도 했다.


이에 대해 구찌는 "1970~1980년대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매우 기능적인 디자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해당 제품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한화 130만원이라는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