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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머리에 가죽재킷 입고 리얼 '센언니' 포스 풍긴 '볼빨사' 안지영

귀엽고 사랑스러운 콘셉트로 대중에게 사랑받았던 볼빨간 사춘기가 달라졌다.

인사이트YouTube '1theK Originals - 원더케이 오리지널'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귀엽고 사랑스러운 콘셉트로 대중에게 사랑받았던 볼빨간 사춘기가 달라졌다.


10일 원더케이 오리지널 유튜브 채널에는 볼빨간 사춘기가 MR 없이 무반주로 신곡 '워커홀릭'을 부르는 모습이 올라왔다.


'워커홀릭'은 퍽퍽한 세상에서 일만 하며 살아가는 청춘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보내는 노래다.


볼빨간 사춘기의 안지영(25)과 우지윤(24)은 열심히 앞만 보고 달려가는 또래의 고충을 전하며 기존보다 성숙된 음악을 보여주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1theK Originals - 원더케이 오리지널'


특히 이날 안지영은 스타일링도 깜찍함을 강조하던 기존과 달리 옷을 섹시하게 입어 눈길을 끌었다.


컴백과 동시에 파격적인 민트색 머리카락을 공개한 안지영은 이날 검은색 가죽재킷과 새빨간 가죽 치마를 입고 등장했다.


강렬한 콘셉트의 의상이지만 그는 '센 언니' 포스를 풍기며, 달라진 눈빛과 태도로 완벽하게 화려한 의상을 소화했다.


이미지가 확 달라진 안지영의 모습에 그의 팬들마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모든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 안지영의 '퇴폐미' 가득한 모습을 직접 확인해보자.


인사이트YouTube '1theK Originals - 원더케이 오리지널'


YouTube '1theK Originals - 원더케이 오리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