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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자 '금발+시스루뱅' 조합으로 '엘프미' 폭발시킨 레드벨벳 예리

레드벨벳 예리가 시스루뱅 앞머리를 내리고 과즙미 철철 넘치는 요정 미모를 뽐내 팬들의 심장을 흔들었다.

인사이트MBC '쇼! 음악중심'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레드벨벳 예리가 앞머리를 내리고 상큼한 요정으로 완벽 변신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레드벨벳의 '음파음파'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레드벨벳은 풋풋한 캐주얼룩 차림을 하고 등장해 무대를 이어나갔다.


멤버들 모두 치어리더를 연상하게 할 정도로 빛나는 미모를 뽐냈으나, 그중 시선을 사로잡은 건 막내 예리였다.


인사이트


MBC '쇼! 음악중심'


줄곧 시원하게 이마를 드러내고 활동했던 예리가 헤어스타일 변신을 꾀했기 때문이다.


시스루뱅 앞머리를 한 예리는 물오른 과즙미를 발산하며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기 바빴다.


또 앞머리는 예리의 하얗고 조막만 한 얼굴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MBC '쇼! 음악중심'


예리는 춤출 때마다 머리카락을 살랑살랑 흔들며 '섹시큐트'의 정석을 제대로 보여주기도 했다.


해당 방송을 본 누리꾼은 "앞머리 완전 찰떡이다", "역대급이다. 요정인 줄"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바비인형'이 따로 없었다는 예리의 미모를 아래 영상으로 함께 감상해보자.


Naver TV '쇼! 음악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