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릿고개 시절 남매 보는것 같은 '단발머리' 윌리엄X'인간 알감자' 벤틀리의 세젤귀 투샷
방송인 샘 해밍턴의 두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가 예고편에서 또 역대급 귀여운 모습을 뽐냈다.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방송인 샘 해밍턴의 두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가 예고편에서 또 역대급 귀여운 모습을 뽐냈다.
최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15일 오후 방송될 295회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윌리엄과 벤틀리가 배가 고픈지 아빠 몰래 과자를 챙겨와 나눠 먹는 모습이 담겨있다.
하지만 이 모습은 샘 해밍턴에게 얼마 안가 쉽게 들키고 말았다.
이들은 기죽은 모습으로 나란히 서서 아빠에게 잔소리를 들을 준비를 했다.
단발머리인 윌리엄은 눈을 동그랗게 뜨고 최대한 불쌍한 표정을 지었다. 윌리엄은 빨리 이 상황을 넘기고 싶어 했다.
'인간 알감자' 벤틀리는 해명하는 것도 포기한 듯 그저 멍을 때리며 허공을 응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살림이 어려웠던 보릿고개 시절 몰래 밥을 훔쳐(?) 먹다가 걸린 귀여운 남매 같은 윌리엄, 벤틀리의 모습에 시청자들이 웃음을 터트리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