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손' 이사배에게 다크서클 커버 받자 '20년'은 젊어진 김수용

MBC '언니네 쌀롱'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개그맨 김수용이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의 손길을 거친 뒤 확 젊어진 미모를 보유하게 됐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언니네 쌀롱'에서는 이사배에게 메이크업을 받는 김수용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수용은 메이크업 시작에 앞서 "어려 보이는 아빠가 되고 싶다"라며 소망을 밝혔다.

MBC '언니네 쌀롱'

이사배는 무엇보다도 김수용의 트레이드 마크인 다크서클 가리기에 열과 성을 다했다.

먼저 그는 보색 효과를 이용해 피부 톤을 보완해주는 제품인 주황생 컬러 코렉터를 꺼내 들었다.

이어 그는 김수용의 눈가에 해당 화장품을 바른 뒤, 그 위에 파운데이션을 덧발랐다.

MBC '언니네 쌀롱'

화장이 끝난 뒤 김수용은 한층 생기 있는 안색을 갖게 됐고, 그를 보던 출연진들도 20년은 젊어진 것 같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수용도 만족했는지 "피부가 맑아 보인다"라며 함박웃음을 지어 보였다.

해당 방송을 본 누리꾼은 "오늘 바로 저 제품 구입한다", "다크서클 스트레스였는데 참고해봐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Naver TV '언니네 쌀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