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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참가해 '미친 댄스실력'으로 최우수상 탄 여고생 미녀 삼총사

사랑스러운 19살 여고생 소녀 세명이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어르신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다.

인사이트KBS1 '전국노래자랑'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사랑스러운 19살 여고생 소녀 세명이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어르신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다.


지난 8일 KBS1 '전국노래자랑'에서는 전라남도 여수시에서 펼쳐진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여수시 선소로에 위치한 부영여자고등학교 3학년 학생 세 명이 본선 참가자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준영, 엄재원, 김희원 학생은 고3임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무대를 준비해 '최우수상'까지 거머쥐었다.



인사이트KBS1 '전국노래자랑'


이들은 가수 박현빈의 곡 '앗! 뜨거'를 정열적으로 불렀다. 특히 교복을 입고 등장해 몸을 사리지 않는 댄스가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긴 생머리를 휘날리며 '헤드뱅잉'과 점프를 하는 등 온몸을 불살랐다.


MC 송해는 무대를 본 후 "보통 연습한 솜씨가 아닌 것 같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KBS1 '전국노래자랑'


힙합 댄스 대회에 출전해 1위 한 경력도 있다는 세 여고생은 "최고 시청률을 뽑기 위해 특별한 무대도 준비했다"며 끼를 발산해 모두를 웃게 했다.


이들의 목표처럼(?) 방송이 끝난 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여고생들의 댄스 영상 및 움짤이 돌아다니며 인기를 얻었다.


누리꾼들이 "아이돌 해도 손색없겠다", "예쁜데 예쁜 척 안 하고 춤추니까 더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인 여수 여고생들의 '전국노래자랑' 무대를 아래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KBS1 '전국노래자랑'


YouTube '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