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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라는 이유로 동생들에게 아이스크림 다 뺏기고 눈물 터진 6살 꼬마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였을 오늘, 첫째라면 공감해 울컥하는 예능의 한 장면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인사이트SBS '리틀 포레스트'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였을 오늘, 첫째라면 공감해 울컥하는 예능의 한 장면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9일 SBS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볼돔이 박나래, 정소민 등이 리틀이들을 위한 수제 아이스크림을 만들었다.


리틀이들은 오랜 기다림 끝에 수제 아이스크림을 받고 신났다. 그리고 너무 맛있었는지 두번, 세번 먹는 리틀이들도 있었다.


그러나 그 중에도 유일하게 아이스크림을 받지 못한 리틀이가 있었으니 바로 첫째 가온이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리틀 포레스트'


6살 밖에 되지 않아 아직 아기인데도 동생들에게 양보하느라 오래 기다리고도 아이스크림을 맛보지 못한 것.


그런데도 짜증 한 번 내지 않고 구석에 숨어 홀로 눈물을 흘려 마음을 아프게 했다.


이 장면은 특히 집에서 첫째인 누리꾼들이 크게 공감했다. 자신의 어릴적 모습을 보는 것 같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한 누리꾼은 "첫째라서 참고 양보했는데 혼날 때도 첫번째더라"며 웃픈(?) 이야기를 전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리틀 포레스트'


Naver TV '리틀 포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