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0일) 출시하자마자 맛있다고 후기 폭발한 KFC '닭똥집튀김' 실사

Instagram 'mukbongbong'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글로벌 치킨 전문 브랜드 KFC가 야심차게 내놓은 신메뉴 '닭똥집튀김'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지난 10일 KFC는 맥주나 탄산음료에 곁들여 먹기 좋은 사이드 메뉴 '닭똥집튀김'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KFC에 따르면 닭통집튀김은 쫄깃하면서도 바삭한 식감에 고소한 고마다래소스와 레드페퍼의 알싸한 맛이 환상적인 조화를 자랑하는 메뉴다. 

이날 각종 SNS에는 닭똥집튀김을 발빠르게 먹어본 이들의 인증샷이 속속 등장하며 '먹짱'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Instagram 'bung2'

먼저 오동통한 비주얼이 눈에 띈다. 튀김 위로 소스가 한가득 발라져 있어 벌써부터 맥주를 부르는 듯하다. 

비주얼만큼이나 맛도 훌륭하다는 평이다. 바삭함과 쫄깃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으며, 소스 덕분에 매콤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난다. 

누리꾼들은 인증샷과 함께 "앞으로 KFC에서 이것만 먹을 듯", "닭껍질튀김보다 더 내 취향이다", "맥주 안주로 딱이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출시와 동시에 많은 이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KFC 닭껍질튀김. 

특수 매장을 제외한 전국 KFC 매장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2,800원이니 소문난 '먹짱'이라면 당장 달려가서 맛을 보도록 하자. 

Instagram '16_________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