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소금 터지는 연인들이 커플링하기 딱 좋은 48만원짜리 구찌 '하트 반지'

구찌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명품 브랜드 구찌가 최근 들어 '액세서리 맛집'으로 떠올랐다. 

의류나 신발 등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의 실버 액세서리 제품을 다수 내놓고 있는 것. 

그중에서도 최근 각종 SNS에서는 '사랑에 눈이 멀다'라는 로맨틱한 이름의 실버 반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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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은 사랑스러움 그 자체다. 링 가운데에 큼직한 하트 모양이 콕 박혀 시선을 강탈한다. 

여기에 영어로 'Blind for Love'가 적혀 심심한 디자인에 포인트를 줬다. 

또 하트 양 옆에는 눈 그림과 하트 그림까지 그려져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구찌 액세서리 특유의 아기자기하면서도 화려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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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당장 내 손가락으로 와주길", "자기야 우리 이걸로 커플링 맞추자", "포인트 액세서리로 좋을 듯" 등 뜨거운 반응을 내비치고 있다. 

'사랑에 눈이 멀다' 반지는 구찌 공식 온라인몰 기준 48만원의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남들과 다른 특별한 커플링 혹은 패션 반지를 원한다면 당장 득템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