쭉쭉 늘어나는 치즈에 매콤한 칠리 때려박아 느끼함 1도 없는 버거킹 신상 '비프칠리 통모짜와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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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역대급 '띵작'으로 불리는 버거킹 통모짜와퍼가 매콤함을 입고 한 단계 진화했다.

지난 6일 글로벌 햄버거 프랜차이즈 버거킹은 신상 비프칠리통모짜와퍼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비프칠리통모짜와퍼는 기존 통모짜와퍼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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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소고기 패티와 통모짜렐라 치즈패티로 역대급 대란을 일으킨 통모짜와퍼에 비프칠리 소스가 추가된 게 특징이다.

비프칠리 소스는 소고기, 칠리, 블랙빈의 함량이 높은 소스로 진한 풍미와 밀도감으로 소비자들의 식욕을 자극한다.

햄버거를 한 입 씹으면 100% 순 쇠고기 패티의 육즙과 고소한 모짜렐라 치즈가 첫인상을 장식한다.

여기에 매콤하면서도 짭짤한 비프칠리 소스가 더해져 역대급 감칠맛이 폭발한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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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리가 햄버거에 느끼함을 '확' 잡아줘 매일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중독성을 가졌다고 하니 그 맛이 더욱더 궁금해진다.

해당 제품은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약 8,500원 수준에 판매되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해 보자.

입안을 꽉 채우는 행복감을 느끼고 싶다면 오늘 바로 버거킹에 방문해 칠리와퍼를 맛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