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종 손하트' 애교로 팬들 심장 뿌셔뿌셔한 '여심 용광로' 송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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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송강이 깜찍한 '손하트 애교'를 연이어 선보여 팬들의 심장을 제대로 두드렸다.

최근 카카오페이지와 다음웹툰과 함께하는 '라이브채팅 - 좋아하면 울리는' 이벤트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현장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 주연 배우인 송강, 김소현, 정가람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세 사람은 즉석에서 퀴즈를 풀던 중  '손하트 삼중으로 하기'라는 미션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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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을 시작으로 정가람까지 무사히 마친 뒤, 송강이 제일 마지막으로 손하트를 선보였다.

송강은 막상 손하트 애교를 선보이려니 부끄러웠는지 머뭇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내 송강은 자신의 어깨를 살포시 감싸며 새침한 손하트를 발사했다.

다음으로 송강은 아이돌 사이에서 폭풍 인기를 끌었던 '깨물하트'를 보여줘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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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그는 상큼한 윙크까지 보너스로 선보여 보는 이들의 마음을 마구 흔들었다.

마지막으로 그는 머리 위로 크게 하트를 그리는 동시에 몸을 배배 꼬는 디테일함까지 선보였다.

송강의 3종 애교를 접한 누리꾼은 "이러니 사랑할 수밖에", "지금 무한 재생 중", "오늘도 송강은 멋지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재 송강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좋아하는 울리는'에서 황선오 역을 연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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