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8kg' 찌우고 더 섹시해진 선미의 '날라리' 무대

Mnet '엠카운트다운'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선미가 역대급 퍼포먼스로 남심을 제대로 홀렸다.

지난 5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새 디지털 싱글을 발표한 가수 선미가 출연했다.

이날 선미는 신곡 '날라리'를 팬들에게 선보이며 '섹시퀸'의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꽃무늬 패턴의 초미니 원피스를 입은 그는 아찔한 자태를 과시하며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Mnet '엠카운트다운'

여기에 더해진 강렬한 색조화장은 관능미 넘치는 그의 비주얼을 한층 빛나게 만들었다.

선미는 무대 내내 강렬한 댄스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현장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그는 섹시하면서도 치명적인 표정 연기를 마음껏 뽐내며 '무대 장인' 다운 클래스를 여실히 보여줬다.

Mnet '엠카운트다운'

또 최근 월드투어를 위해 8kg을 찌웠다는 선미는 볼륨감 넘치는 탄탄한 몸매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선미의 무대를 접한 누리꾼들은 "분위기 미쳤다", "살 조금 찌운 게 훨씬 보기 좋다", "역시 선미..."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날라리'는 선미가 지난 3월 진행된 멕시코 투어 중에 영감을 얻어 작업한 자작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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