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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녀 눈앞에서 '차'에 치여 피 흘리며 쓰러진 '악마가' 송강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송강이 교통사고를 당해 또 한 번 죽음의 위기에 처했다.

인사이트tvN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송강이 교통사고로 의식을 잃었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에서는 루카(송강 분)가 교통사고를 당하는 충격적인 엔딩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하립(정경호 분)은 타인의 마음에 공감하지 못하는 소시오패스로 변했다.


그는 아들인 루카(송강 분)에게도 차갑게 말하며 몬테네그로로 돌아가라는 뜻을 전했다.


인사이트tvN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갑작스럽게 돌변한 하립의 태도와 자신을 아들로 인정하지 않을 것이란 말에 루카는 충격을 받았다.


루카는 하립을 형이라 부르며 쫓아갔지만, 하립은 그를 걱정하면서도 끝내 돌아보지 않았다.


상처받은 루카는 김이경(이설 분)을 만나기 위해 눈물을 흘리며 발걸음을 옮겼다.


인사이트tvN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그러던 중 횡단보도 건너 김이경을 발견한 루카는 그를 향해 뛰기 시작했다.


도로 위를 달려오던 트럭은 급히 뛰어든 루카를 발견하지 못한 채 그를 덮쳤고, 루카는 다시 목숨을 위협받는 상황이 됐다.


눈앞에서 루카의 교통사고를 목격한 김이경은 패닉 상태에 빠졌다.


또 한 번 죽음의 위기에 처한 루카가 과연 다시 살아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모은다.


인사이트tvN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Naver TV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