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TheClass - HiteJinro /Youtube​

서장훈을 모델로 캐스팅한 하이트진로의 위스키 '더 클래스(The Class)' 코믹 광고 영상이 연일 화제다.

최근 유튜브에는 "위스키, 서장훈에게 한 수 배웠소"라는 제목의 술 자리에서의 매너를 알려주는 유머러스한 영상이 소개 됐다.

영상 속에서 서장훈은 다양한 상황에서 위스키를 제대로 즐기기 위한 각종 '꿀팁'을 소개해 눈길을 끈다. 

전직 농구선수였음에도 매우 능청스러운 표정으로 갖은 상황을 연출하는 서장훈의 모습은 왠만한 배우들의 뺨칠 정도의 연기 실력을 보이고 있다.

특히 2m가 넘는 큰 키로 상대방과 눈빛을 교환하다 목에 무리가 와 깁스를 착용하는 서장훈의 모습은 누리꾼들의 큰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왜 본인이 떠오르는 예능계의 '블루칩'인지를 여지없이 보여주는 해당 영상은 현재 유투브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덩달아 영상에 등장한 위스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영상 속에 등장한 하이트진로의 위스키 '더 클래스(The Class)'는 술을 못 마시는 입문자들도 즐겨 마실 수 있는 위스키로써 30대의 남성들을 겨냥, 젊고 세련된 위스키를 표방하고 있다.

특히 140년 전통을 자랑하는 스코틀랜드 위스키 명가 에드링턴 그룹의 마스터 블렌더 '고든 모션(Gordon Motion)'과의 협업으로 젊은 층이 선호하는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via TheClass - HiteJinro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