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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콘서트 끝나도 안 우는데ㅠ"···'호텔 델루나' 막촬서 감정 북받쳐 엉엉 운 아이유

'호텔 델루나' 아이유가 마지막 촬영 현장에서 눈물을 쏟고 말았다.

인사이트Naver TV '호텔 델루나' 


[인사이트] 황비 기자 = 드라마 마지막 촬영에서 눈물을 쏟는 아이유의 모습이 시청자를 뭉클하게 만들었다.


4일 tvN '호텔 델루나' 측은 '단체 눈물샘 폭발했던 [호텔 델루나] 마지막 촬영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마지막 촬영에 임하는 '호텔 델루나' 출연진의 모습이 담겼다.


인사이트Naver TV '호텔 델루나' 


아이유(장만월 역)가 마지막으로 촬영한 장면은 '호텔 델루나' 직원 김선비(신정근 분)와 최서희(배해선 분), 그리고 지현중(피오 분)이 안녕을 고하는 신이었다.


세 사람이 허리를 숙여 인사를 건네자 아이유는 갑자기 눈물을 쏟기 시작했다.


모두가 떠나고 혼자 남아 있다는 생각에 감정이 북받쳤기 때문이다.


인사이트Naver TV '호텔 델루나' 


아이유의 모습을 보던 여진구(구찬성 역)는 "장만월 씨가 정이 많다"며 일부러 농담을 건넸다.


아이유는 "드라마 촬영하면서 한 번도 운 적이 없다. 저는 콘서트 끝나도 안 운다. 말도 안 돼"라며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아이유에게도, 시청자에게도 '인생 드라마'가 된 '호텔 델루나'의 마지막 촬영 현장을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 관련 영상은 3분 15초부터 재생됩니다. 


Naver TV '호텔 델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