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가을, 몸에 툭 걸치는 순간 제대로 힙해지는 '파타고니아 후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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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비가 오면서 날씨가 쌀쌀해지자 너도나도 후리스를 찾는 모양새다.

그래서 그런지 수많은 브랜드가 각각 개성 있고 기능성을 갖춘 후리스를 출시하며 많은 이들의 구매 욕구를 높이고 있다.

그중에서도 소비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브랜드는 아무래도 힙한 감성이 물씬 풍기는 '파타고니아'가 아닐까.

4일 파타고니아는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제품 '클래식 레트로-X 재킷'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클래식 레트로-X 재킷'은 원래 파타고니아에서 판매 일시 중단됐으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오늘(4일)부터 재개된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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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자세히 보면 후리스 앞쪽에 기다란 오각형 지퍼 주머니로 포인트를 줘 톡톡 튀는 매력을 뽐냈다.

또한 베이직한 색상을 바탕으로 하되 넥 라인 등 일부 위치에 진한 배색을 통해 발랄한 이미지를 드러낸다.

보온성도 완벽해 지금부터 한겨울까지 입어도 찬 바람을 막아줘 이거 하나만 걸쳐도 세상 든든하게 다닐 수 있다.

요즘 같은 날씨에 필수인 '파타고니아 후리스'는 28만 9천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워낙 인기가 많아 여분이 없을지도 모르니 서둘러 만나보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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