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피 피넛버터+딸기잼' 반반 조합으로 빵순이들 심장 두드린 던킨 신상 도넛

사진 = 인사이트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귀여운 땅콩 모양 비주얼로 빵순이들을 사로잡은 도넛이 등장했다.

바로 던킨도너츠가 9월 이달의 도넛으로 선보인 '스키피 피넛버터 스트로베리'가 그 주인공이다. 

스키피 피넛버터 스트로베리에는 이름처럼 달콤한 피넛버터와 상큼한 딸기잼이 반반씩 들어 있다. 

매번 어떤 걸 먹어야 할지 쉽사리 결정하지 못하는 이라면 두 가지 맛을 모두 담은 이 도넛이 취향을 저격할 것이다. 

사진 = 인사이트

스키피 피넛버터 스트로베리는 오동통한 크기에 땅콩을 쏙 빼닮은 비주얼은 먹기 전부터 호기심을 자극한다. 

도넛을 한입 하면 달콤하면서도 촉촉한 빵의 맛이 그대로 느껴진다. 

반으로 쪼개보면 더욱 만족스럽다. 한쪽에는 스키피 피넛버터가, 다른 한쪽에는 딸기잼이 들어차 완벽한 단짠 조합을 이룬다. 

먹을 때마다 느껴지는 땅콩과 딸기의 조합이 의외로 찰떡궁합을 자랑한다는 평이다. 

사진 = 인사이트

던킨 신상을 발빠르게 맛본 이들은 "역대급 신메뉴가 나왔다", "매일 던킨에 출근도장 찍어야 할 듯", "고소하면서도 달콤해서 최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내비치고 있다. 

이외에도 던킨도너츠는 9월 이달의 맛으로 '스키피 피넛버터 츄이스티', '스키피 피넛버터 먼치킨' 등을 출시했으니 궁금하다면 함께 맛보도록 하자. 

쌀쌀해지는 요즘, 당 충전을 원한다면 던킨도너츠로 달려가보는 게 어떨까. 달달한 신상 도넛으로 텐션을 확 올릴 수 있을 것이다. 

사진 = 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