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잔잔하면서도 트렌디하게 여신 느낌 낼 수 있는 세젤예 '애쉬 투톤 염색'

Instagram 'official_izone'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올가을 트렌디한 헤어 컬러를 시도해보고 싶다면 주목하자. 

잔잔한 듯하면서도 주변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을 수 있는 '애쉬 투톤 염색'을 소개하겠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애쉬 투톤 염색 인증샷이 속속 올라오며 눈길을 끌고 있다. 

애쉬 컬러에 검은색, 파란색, 초록색 등 다양한 헤어 컬러를 섞어 두 가지 서로 다른 색의 매력을 조합한 스타일이다. 

Instagram '_solight._'

먼저 회색빛이 은은하게 도는 애쉬 컬러는 고급스럽고 시크한 느낌을 줘 가을 날씨에 딱 맞는 컬러로 꼽힌다. 

여기에 취향껏 서로 다른 컬러를 섞어보면 멀리서도 눈에 띄는 완벽한 '가을 여신' 헤어 스타일이 완성된다. 

누리꾼들은 "그냥 투톤도 아니고 애쉬 투톤이라니", "인형 머리 같아서 진짜 예쁘다", "올가을에 저 머리 하고 트렌치코트 입어봐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내비치고 있다. 

색다른 헤어 컬러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고 싶다면 애쉬 투톤 컬러를 시도해보는 건 어떨까. 

잔잔한 듯 눈길이 가는 컬러인 만큼 부담없이 도전해봐도 좋을 것이다. 

Instagram 's_ung_'

Instagram 'jelly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