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김진경, 美 LA서 열린 파머시 체리 라인 론칭 파티에서 러블리 미모 뽐내며 근황 공개

김진경 공식 인스타그램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모델 뿐아니라 배우로서도 다재다능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김진경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뷰티브랜드 파머시의 신규 체리 라인 론칭 파티에 참석한 근황을 팬들에게 알리며 화제를 모았다.

뉴욕 자연주의 브랜드 파머시의 새로운 '베리체리 클린' 클렌징밤과 '베리체리 브라이트 세럼'을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리에 한국 대표 셀러브리티로 초청을 받은 김진경은 해외 각국의 유명 인플루언서와 어깨를 나란히하며 톱모델의 클래스를 입증했다.

지난 22일(현지시각) 김진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armacybeauty의 상큼한 #cherrybrightfuture 론칭 이벤트에 다녀왔습니다. 믿고 쓰는 파머시의 체리라인은 곧 9월에 한국에서 만날 수 있다는 건 비밀"이라는 글과 함께 총 여섯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진경은 동화속 여주인공을 연상시키는 핑크&레드 컬러의 시폰 드레스를 입고 체리처럼 싱그러운 미소를 띠며 발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진경 공식 인스타그램

한편, 파머시는 브랜드의 시그니처 제품이자 이른바 '옥주현 클렌징밤', '한혜연 클렌징밤'으로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는 '그린 클린'의 새로운 체리 버전을 출시할 계획이다.

베리체리 클린 클렌징밤과 베리체리 브라이트 세럼으로 총 2종이 출시되는 파머시의 신제품은 LA에서 첫 선을 보인 것을 시작으로 국내에서는 오는 16일 신규 체리 라인을 본격 론칭할 예정이다.

파머시는 국내 공식 론칭 전 오늘(2일)부터 일주일 간 베리체리 클린 클렌징밤의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

새로운 '베리체리 클린'은 스킨 케어의 기본이 되는 클렌징, 보습감 부여와 더불어 브라이트닝 효과에 중점을 둔 제품이다.

비타민 C가 풍부한 아세로라 체리 추출물을 함유해 지친 피부의 회복을 도와 푸석하고 칙칙해보이는 피부 톤을 개선시켜 주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