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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라피뇨+마요네즈 듬뿍 들어가 치킨계 '신흥 강자' 등극한 푸라닭 '고추마요 치킨'

매콤달콤한 맛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신흥 치킨 강자 '고추마요 치킨'을 소개한다.

인사이트Instagram 'myungheefun'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황금 같은 주말, 일주일간의 피로를 싹 풀며 힐링할 수 있는 건 역시 '먹방'이 아닐까 싶다.


특히 스트레스 해소에 최고인 '매운맛'과 한국인의 영원한 소울푸드 '치킨'의 조합이라면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할 것이다.


그런데 최근 이 2가지를 모두 충족하는 역대급 치킨이 누리꾼 사이에서 큰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그 주인공은 푸라닭치킨의 대표 메뉴 '고추마요 치킨'으로 치킨에 고추와 할라피뇨, 마요네즈 조합이 인상적인 메뉴다.


인사이트Instagram 'chopjimmychop'


마요네즈 소스가 잘 버무려진 달콤한 치킨과 매콤한 할라피뇨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진정한 '맵단짠'을 맛볼 수 있다.


먹어본 이들은 바삭한 치킨을 한입 크기로 잘라 할라피뇨와 함께 콕 찍어 동시에 먹는 것을 추천한다.


이렇게 먹으면 한입으로 무려 매움, 부드러움, 고소함, 달콤함, 새콤함 등 여러 가지 맛을 연이어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오감을 만족시키는 바삭한 고추마요 치킨은 1만 7,900원, 순살 1만 8,900원으로 즐길 수 있다.


오늘은 깊은 풍미의 고추마요 치킨으로 한가롭고 나른한 주말의 여유를 실컷 누려보는 건 어떨까.


인사이트Instagram 'mukjjang_1st'


인사이트Instagram 'myungheefun'


인사이트Instagram 'chopjimmychop'